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뮤즈 박신혜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박신혜는 여신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플라워 원피스에 올해 키(Key) 컬러인 페일 도그우드와 구조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가방을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박신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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