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교육연구원은 오는 1월 23일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다비치 안경사관학교 사관생도 11기 및 공채 13기, 14기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체인이 2005년 창립한 다비치 교육연구원은 2007년부터 안경사관학교를 운영하며 매년 안경광학과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비치 안경 사관, 공채 과정을 통해 전문인 양성 및 안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개인별 적성에 맞는 능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또 안경업계 최초로 서울지방 노동청에서 자체훈련기관으로 승인 받으며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안경사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비치 안경 사관학교 사관생도와 공채생도로 입학 시 한국식 실무 검사법(AI-GO VCS), 양안 시기능 검사, 콘택트교육, CS서비스 등의 안경사 기본 교육과정과 경영관리, 상권분석, 현장교육 등 보다 심화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다비치안경체인 근무 시 주5일 근무, 우수 사관/공채 미국 다비치매장 연수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6년까지 총 414명의 사관과 273명의 공채를 배출하며,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라는 평가와 함께 안경산업 안팎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다비치 교육연구원을 통한 인재양성 및 안경산업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외에도 외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국 10개 주요 안경광학교와 협력해 산학밀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 및 광고, 마케팅 등에 접목해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든 후 이를 전 가맹점에 보급하는 ‘다비치코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다비치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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