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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과 진영이 연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찍었다.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자사의 새 뮤즈 '다이아' 정채연과 'B1A4' 진영이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정채연은 진영과 달달한 연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보여주는 커플룩 스타일링으로 사랑하는 소년, 소녀의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핑크 빛이 도는 발그레한 두 볼의 정채연은 매 컷마다 사랑스러운 소녀와 몽환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의 숙녀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 곡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는 정채연과 진영은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채연과 진영의 커플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질스튜어트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