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윤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윤아 화보는 기존 청순함은 물론 강렬한 눈빛과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윤아는 니트와 진으로 캐주얼함을 연출하고 골드 펄 로퍼와 모카 컬러 미니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헝클어진 머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깔끔한 재킷과 독특한 스트랩이 돋보이는 가방으로 패션 센스를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화이트 블라우스나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포인트 백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윤아가 착용한 가방과 구두 아이템은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으로 알려졌다. 윤아 특유의 청순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한편, 윤아는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공조'에서 현빈을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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