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홍콩 영화를 주름잡았던 배우 유덕화(55)가 지난 18일 광고 촬영 도중 사고를 당했지만 현재 건강한 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연예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덕화가 광고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유덕화는 갑자기 흥분한 말로 인해 낙마했고, 이 과정에서 말이 유덕화의 허리를 짓밟았다. 사고 즉시 그는 태국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언론은 유덕화의 소속사가 전날 "유덕화가 골반뼈가 약간 조각나는 사고를 당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하면서 "하지만 현재 평안하게 잘 있다"며 유덕화가 팬들에게 안심을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유덕화 측이 성명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무척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영화 '도성풍운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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