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미니백으로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강동주( 유연석 분)가 해외 병원으로 이직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데이트를 제안하는 윤서정(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와 윤서정은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돌담병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등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밑단에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인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에 핑크 컬러의 미니백을 착용했다.

특히 서현진이 착용한 미니백은 칼린의 '미모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앞뒤가 다른 트라페즈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트윌리 스카프를 핸들에 묶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세 군데로 나뉘어진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미모사' 백은 서현진이 착용한 핑크 컬러 외에도 그레이, 블랙까지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17일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으로는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엄현경 등이 출연하는 '피고인'이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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