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이 패딩 하나로 '최강 동안 룩'을 완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479회에서는 경상남도 거창으로 떠난 '육감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급스러운 퍼가 인상적인 네이비 컬러의 패딩과 같은 컬러의 볼캡을 믹스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차태현이 착용한 패딩은 '맥케이지(MACKAGE)'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정준영의 복귀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준영은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30번 불러야 녹화에 합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가자, 정상"이라며 빠른 포기 후 등반에 나선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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