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한 겨울에도 섹시한 코트룩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효민은 지난 1월 16일 오전 베트남 어워즈 공연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날 효민은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 그리고 페도라와 블랙백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포근한 베이지 컬러 코트를 바탕으로 블랙의 액세서리들로 마무리를 한 효민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굽이 높은 블랙 가보시힐은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효민은 현재 쉐어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남녀 세 쌍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색다른 남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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