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신혜선이 심플해 보이지만 엣지 있는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있으면서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에서 신혜선은 핑크빛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코트에 초커와 구조적인 디자인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신혜선이 착용한 토트백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쿠보 루체(CUBO LUCE)'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구조적이고 입체적인 형태에 2017년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세련된 컬러가 특징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신혜선은 대학동기 허준재(이민호 분)를 일편단심 바라보는 차시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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