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아영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와 관련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신아영, 걸그룹 AOA 초아와 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자신의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나의 연관 검색어가 육덕 혹은 후덕이다"라며 "내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살 빼기가 너무 힘들다"고 언급했고, 이를 듣던 MC 이영자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아영은 "연관 검색어를 지우고 싶다. 육덕 대신에 열애설이 연관 검색어로 뜨면 좋겠다"며 "평생 이상형이 정우성이다. 열애설은 아니더라도 제가 엄청 좋아한다는 걸 아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 20대 여성이 16년째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신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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