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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괴물'과 '설국열차' 등을 만든 천재 영화감독 봉준호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옥자’.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틸다 스윈튼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제작비 5000만 달러(약 600억원) 대부분을 투자했다. 한 마디로 최고들이 모여 만들었다. 

#옥자의 내용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소녀 '미자'가 필사적으로 찾아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했다.

#출연배우 

‘옥자’에는 틸다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데본 보스틱, 셜리 헨더슨, 다니엘 헨셜 등 인기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주인공 미자 역의 안서현을 비롯해 변희봉, 최우식, 윤제문 등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제작비 600억 원 대부분을 투자했기 때문에 연내 넷플릿스 채널을 세계 190여개 국가에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 배급 문제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이 이끄는 제작진은 5개월의 컴퓨터그래픽 등 후반작업 끝에 현재 '옥자'의 편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피트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인 '옥자' 제작에는 브래드 피트의 플랜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틸다 스윈튼도 '옥자'에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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