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2017 정유년을 기념해 붉은 닭의 레드 컬러를 모티브로 한 숄더백 3종을 선보인다. 

10일 메트로시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숄더백 3종은 터치감이 좋은 엠보 타입의 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활용도가 높다. 

또한 코너메탈 장식으로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크로스, 숄더 등 투웨이 연출이 가능한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레드 컬렉션 제품은 다소 어두운 톤이 많은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준다"며 "좋은 의미를 담은 신년 선물로도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은 정유년으로 붉은 닭의 해로 행운을 부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 및 탄생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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