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공항을 환하게 빛냈다.

아이유는 지난 9일 대만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소멸될 듯한 작은 얼굴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추운 날씨에 맞춰 코듀로이 점퍼와 머스타드 컬러의 터틀넥을 입고 데님 팬츠로 스타일링해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첼시 부츠와 구조적인 디자인의 블랙 숄더백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10세기 고려 여인 해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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