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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왈와리

비주얼만 봐도 눈길을 끈다.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누리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오는 1월 12일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팀명 ‘왈와리’는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신곡 ‘하쿠나마타타’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식을 치를 신인 그룹 왈와리는 특출한 재능을 지닌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로 구성됐다.

리더이자 남성 멤버 붐박스는 한국 비트박스 문화 총책임자로서 아시아 중국권 비트박스 배틀 최초 우승자다. 

쥰키는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동시통역으로 가능한 인재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음악 실력과 회화 능력을 지녔다. 

또 다른 여성 멤버 메리는 172㎝의 우월한 기록지에 특유의 음색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왈와리는 한류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더원과 함께 엄정화, 권상우를 거쳐 코요태, 솔비 등을 제작, 발굴해 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전덕중 대표가 합작해 선보이는 그룹이다. 

2017년 1월 데뷔를 앞둔 왈와리는 대중이 듣기 쉬운 노래와 퍼포먼스로 코요태, 거북이 등을 잇는 국민 혼성그룹의 계보를 이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원은 그룹 스페이스A로 데뷔해 4년 동안 활동했다.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소녀시대 태연을 포함해 약 400명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누리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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