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아육대'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 측은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아육대'에서는 육상과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AOA, B1A4, B.A.P, EXID, 엑소, 구구단, NCT, 라붐, SF9, 러블리즈, 뉴이스트, 레드벨벳, 매드타운, 루이,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믹스, 빅스, 베리굿, 빅톤, 브레이브걸스, 세븐틴, 소나무, 스누퍼, 여자친구, 아스트로, 오마이걸, 업텐션, 우주소녀, 임팩트, 전민경, 크나큰, 트와이스, 틴탑, 피에스타, 혜이니 등 총 37팀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 추석특집 당시 리듬체조를 신설해 우주소녀 성소를 스타로 탄생시킨 만큼, 일번 설특집에서는 새로 생긴 에어로빅 종목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 진행되며 이수근, 전현무, 혜리가 MC를 맡는다. 오는 1월 말 설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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