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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재능기부 (킹콩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프린스'라는 타이틀 만큼 선행도 왕자급이다. 배우 이광수가 재능기부로 연말 선행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한 2016 연말 캠페인 '위액션[#every child]'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자필로 '[#모든 어린이]'라고 작성한 유니세프 괄호 기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이광수는 자신이 지키고 싶은 사람들을 종이에 적어보는가 하면, 촬영을 앞두고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면서도 쉬는 시간이 되면 스태프들에게 밝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광수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번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 여자 어린이, 생명이 위태로운 5세 미만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광수 외에도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은 2016년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광수 이외에도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배우들도 연말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범과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동욱, 조윤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이광수와 김지원이 캠페인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어 오는 1월 3일 박희순, 이동욱, 조윤희의 영상이 공개되고 이후 16일 김범, 유연석의 영상이 마지막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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