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하현곤 팩토리가 '2016년 하팩캘린더 12월' 싱글 앨범 '별 지나고 태양'을 29일 공개했다.

'별 지나고 태양'은 미디엄 발라드곡으로 '반드시 태양은 뜬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난히도 모두가 힘들었던 올 한 해, 거대한 힘에도 지치지 않고 더욱 용기를 내는 누군가에게 한 번은 해줘야 할 위로와 격려 또는 나에게 다독이는 어깨의 토닥임을 품고 있다.

이번 가사는 하현곤 팩토리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음악 동료인 전 예리 밴드 보컬 유예리와 감성 듀오 피콕의 김상훈이 작사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별 지나고 태양' 뮤직비디오는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채선 역을 맡았던 배우 하은채와 KBS 2TV 드라마 '화랑'에 출연 중인 배우 전범수가 출연했으며, 하현곤 팩토리와 꾸준히 영상 작업을 해온 몬스터 패밀리의 이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소속사 피앤피엔터테인먼트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 많은 분들이 힘들었던 만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하현곤의 신곡 '별 지나고 태양'이 조금이나마 대중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현곤의 새 앨범 '별 지나고 태양'은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피앤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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