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딸을 품에 안았다. 배우 강성진이 득녀했다.

강성진은 28일 한 매체를 통해 "28일 새벽 12시 넘어서 아내가 출산을 했다. 현재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강성진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9일 아내의 생일이이 셋째의 출산 예정일이라며 "사회 생활 시작한 후 처음으로 송년회 없는 12월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진은 지난 2005년 걸그룹 에스 출신이자 배우 이현경의 동생 이현영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민우 군과 딸 민영 양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 출연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강성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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