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국을 찾아 송승헌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냈다.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유역비가 지난 24일 한국을 찾아 송승헌과 한 라운지 바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26일 보도했다.

매체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을 빌려 소식을 전했으며, 유역비와 송승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누리꾼의 SNS를 통해 포착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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