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CAMSCON)과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메킷레인은 스웨그 넘치는 무드를 연출하며 ‘힙합루키’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 함께한 메킷레인의 멤버 루피, 나플라, 오왼 오바도즈는 특유의 힙합 정신이 묻어나는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모델 김설희와 함께 감성적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힙합 레이블인 메킷레인은 5명의 실력파 래퍼로 구성되어있으며, 화려한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발표하는 신곡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예스 24 라이브 홀’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에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엄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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