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눈꽃 목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4회에선 강동주(유연석 분)가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눈꽃 디자인의 목걸이를 직접 걸어주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하얀 피부에 스킨톤의 니트, 그 위로 반짝거리는 목걸이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룩을 완성했다. 

서현진이 착용한 목걸이는 아가타파리의 '디어블랑'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목걸이는 눈꽃 결정체를 모티브로 한 우아한 실루엣과 화사한 크리스탈이 특징이다. 또 첫눈의 설렘을 담은 눈꽃 디자인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아가타파리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