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성유리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티아라 효민, 가수 서인영 등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선물 증정 이벤트, DJ 파티와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들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 중에서도 100명 한정으로 7만원에 판매된 럭키박스는 최소 30만원 상당의 마이클코어스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 동안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스카우트 카메라백을 구매한 고객들 중 선착순 한정으로 인스탁스 카메라(27만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로수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매장을 다수 방문했다.

무엇보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주목을 받은 이벤트는 SNS 인증이었다. 가로수길 매장 인증샷을 SNS에 포스팅하면 국내에서만 출시된 마이클코어스의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했는데 고객은 물론 참석한 셀럽들도 기꺼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코어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성복을 비롯해 시계와 주얼리, 아이웨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마이클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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