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신제품 '하야수(HAYASU)' 스니커즈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뮤트(MUTE)'에서 래퍼 나다와 함께하는 '나다 X 리복 클럽 파티'를 개최했다.

리복은 우먼스 캠페인 '#PERFECTNEVER'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나다의 특별한 공연과 함께 샴페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레스모아를 통해 '하야수' 스니커즈를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 및 리복의 회원제인 리클럽(REECLUB)의 신규 여성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야수' 스니커즈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다는 이번 공연에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개성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나다는 '스티키(Sticky)'와 '무서워'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현장의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했다. 새로운 싱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나다는 공연 내내 뛰어난 랩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나다는 호피 무늬의 블루종과 타이츠에 리복의 하이탑 스니커즈인 '하야수'를 매치해 패셔너블하면서도 활동성 넘치는 패슐레틱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다가 신은 리복의 신제품 하이탑 스니커즈 '하야수'는 일상의 트레이닝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활동적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 나다는 또 한번 걸크러시한 매력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리복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신개념 하이탑 스니커즈 '하야수'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나다와 함께하는 리복 파티를 통해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리복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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