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만취 고백'을 하고 싶은 사랑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2회에서는 만취 상태로 병원에 돌아온 강동주(유연석 분)가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사랑 고백을 하며 뽀뽀를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의사 가운이 아닌 편안한 노카라 코트를 착용했다. 이 코트는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앞 여밈을 오픈해 편안하게 연출하거나 허리 벨트를 묶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잇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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