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은 연말,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파티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뷔스티에 스타일을 눈여겨 보자. 한 가지 아이템으로 섹시하게도, 귀엽게도 연출할 수 있어 2016년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와썹 나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뷔스티에 스타일로 섹시하고 트렌디한 파티룩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런드리 데이'에서 효연은 블랙 뷔스티에 탑과 카무플라주 패턴의 야상을 매치해 트렌디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섹시함을 더했다.

효연의 섹시함을 더해준 블랙 뷔스티에 탑은 벨벳 소재에 레이스가 포인트인 스타일로 효연처럼 단독으로 입으면 섹시한 파티룩을 연출 할 수 있고, 이너와 함께 연출하면 세련되고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나다는 뷔스티에 원피스 스타일을 선택해 효연과는 또 다른 걸크러쉬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서 나다는 매력적인 와인 컬러의 벨벳 소재에 레이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깊은 V넥을 강조, 섹시함을 어필했다.

연말 파티룩에 어울리는 와인 컬러 뷔스티에 원피스에 롱 부츠로 스타일링하면 누구보다 섹시한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효연과 나다가 선택한 뷔스티에 탑과 원피스는 모두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와 레이스 디테일, 그리고 매력적인 컬러가 2016 가을/겨울(F/W) 트렌드인 뷔스티에룩을 캐주얼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 데이', tvN '예능인력소', 나인식스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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