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이 롱 카디건으로 섹시한 저승사자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4회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우연히 마주친 써니(유인나 분)를 보고 이유 없는 눈물에 당황하면서도 왠지 모를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저승사자는 난생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거리의 모든 여자들이 써니로 보이는 등 감정의 혼란을 겪으며 처음 만났던 그 육교에서 써니를 기다렸다.

이 장면에서 이동욱은 블랙 컬러의 오버핏 롱 카디건을 착용해 모델같은 기럭지로 저승사자의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캐주얼 유니섹스 브랜드 '인디고 칠드런'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섹시하고 매력적인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케미로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도깨비', 인디고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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