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가 블랙 컬러의 롱패딩으로 윈터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보아는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작가 권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보아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워커홀릭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심플한 그레이 컬러 니트에 감각적인 퀼팅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와일드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보아가 착용한 롱패딩은 후드 안쪽과 패딩 안쪽에 그레이 컬러의 배색으로 제작돼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겨울룩에 고급스럽고 특별한 멋을 부여한다. 이탈리아 브랜드 '콜마'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는 '솔로몬의 위증'이 오는 9일 첫 전파를 탄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