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이 기존의 저승사자와는 다른 분위기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1회에서 이동욱은 저승사자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을 착용하며 현대판 저승사자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저승사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시계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이동욱이 착용한 시계는 태그호이어 '모나코'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레이싱 영화의 고전인 '르망(1971)' 속에서 전설적인 배우 스티븐 맥퀸이 착용한 후 시대를 사로잡는 아이콘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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