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눈부신 미모로 레드카펫을 접수했다.

수지는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6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고혹적이고 우아한 미모로 현장에 있는 모든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수지는 블랙 롱 드레스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살려 한층 성숙된 미모를 자랑했으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롱 드롭 귀걸이로 고혹적인 미모를 더욱 빛냈다.

수지가 착용한 귀걸이는 브라운 다이아몬드와 블루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유선형 롱 드롭 귀걸이로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흔들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우아한 디자인으로 수지의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다이아몬드 장식과 별 모티브의 디테일은 묘한 매혹미와 은은한 화려함을 연출시켜줘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수지의 고혹적인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몽 파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는 '2016 MAMA'에서 그룹 엑소의 백현과 함께 부른 듀엣곡 '드림'으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net '2016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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