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고소영의 패션 감각은 트렌치코트 하나에서도 차이를 보여줬다.

고소영은 지난달 29일 열린 버버리 창립 160주년 기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 고소영은 트렌치코트 패션으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슬리브가 레오파드 프린트로 된 아이템을 선택해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너로는 최근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주름 장식의 옷깃이 돋보이는 셔츠를 매치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5월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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