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멸종 직전인 지구 상의 마지막 인어 심청 역을 맡아 천진난만한 코믹 연기와 열일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서 전지현은 사각 패턴의 롱코트에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내추럴한 청순룩을 선보였다.

이날 전지현이 착용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포멀한 무드가 특징이다. 머플러, 퍼 등의 겨울 아이템과 믹스해도 미니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키 아이템이다.

한편, 심청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좌충우돌 러브라인 스토리가 펼쳐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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