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가 메탈 시계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10회에서 송지효는 화이트 니트에 연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오피스우먼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크라운과 시계바늘이 돋보이는 메탈 시계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날 송지효가 착용한 시계는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의 '피아바(FIABA) 라인'으로 알려졌으며, 원형의 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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