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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의 이적설에 대해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28일 "임시완의 FA가 확정됐다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계약만료 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 전 멤버는 오는 12월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시완이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 데뷔했다. 현재 임시완 외에도 박형식, 황광희, 김동준 등 개별 활동 중인 멤버들이 많아 이들의 거취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