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이 핑크 컬러 후드티로 '꾸러기 남친룩'을 완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6회에서 에릭은 핑크 컬러의 후드티에 화이트 볼캡을 거꾸로 착용해 귀여운 스타일리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진지한 모습의 '에셰프'의 매력과는 상반되는 반전 비주얼로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이때 에릭이 입은 후드 티셔츠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등판 부분의 레터링 프린트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남녀 구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최근 커플 아이템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배우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에릭은 매회 셰프 못지않은 요리실력과 함께 훈훈한 어촌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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