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이 후드티와 조끼 조합으로 '득량도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6회에서는 그간 낚시에 약세를 보이던 득량도 삼형제가 농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를 떠나기 전 에릭은 소소한 재료로 훌륭한 아침 메뉴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에셰프' 에릭의 한결 같은 후드티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에도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에 조끼를 레이어드해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왔다.

전날 잠에 들기 직전에도, 다음 날 눈을 뜬 직후에도 에릭이 착용한 아이템은 역시나 후드 티셔츠와 후리스 조끼, 그리고 편안한 조거팬츠였다. 농어 낚시 도중 배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에도 에릭은 후드 티셔츠 하나에 잘생김을 더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훈훈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