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수애가 사랑스러운 연기와 함께 여성들이 따라하기 쉬운 워너비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겨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우사남' 속 홍나리 패션에 주목해보자.

▶니트+스커트로 완성한 '걸리시룩'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의 꽁냥꽁냥한 케미가 돋보였던 '우사남' 6회에서 수애는 니트와 스커트, 카디건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니트에 체크 패턴의 스커트와 카디건을 매치해 러블리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특히 수애가 선보인 니트는 프릴 셔츠가 더해져 베이직하면서도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아우터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원피스+코트로 완성한 '페미닌룩'

수애는 원피스와 코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난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던 '우사남' 7회에서는 자주 선보였던 캐주얼 패션과는 달리 수애 특유의 은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데이트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겨울과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의 니트 원피스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알파카코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수애가 선보인 니트 원피스와 알파카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우아한 라인이 돋보여 올 겨울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다.

한편, '우사남' 속 수애의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시켜준 니트와 니트 원피스, 알파카코트는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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