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따라하고 싶은 가을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최지우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로펌 사무장 차금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매회 유니크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에서 최지우는 그레이톤의 코트와 워커 힐 그리고 포인트로 연출한 레드 계열의 토트백으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눈에 띄는 가방은 키락(Key lock) 모양의 버클이 포인트이며, 고급스러운 컬러로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더해 유니크한 '차금주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으로는 이요원·진구·유이·정해인 주연의 '불야성'이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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