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양요섭과 황치열이 모자 하나로 동티모르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는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을 비롯한 황치열, 이상민, 윤민수, 정준영, 나라 등 6인의 가수로 구성된 병만족의 모습이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지구 최후의 악어섬이자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동티모르에서 극한의 '솔로 생존'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패션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요섭이 출국 당시 입었던 아이보리 컬러의 로고 후드 티셔츠, 곰자수와 사이드에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간 캡모자는 '지프 스피릿'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치열이 착용한 별 모양 스터드와 사슴 패치가 들어간 밀리터리 무드의 캡도 '지프 스피릿' 제품으로,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지프 스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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