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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쇼핑왕 루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윤상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서울로 이동합니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남지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남지현과 함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윤상현과 남지현의 강렬한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쇼핑왕 루이'에서 까칠한 패셔니스타 본부장답게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트로 스타일링했고,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남지현은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루이(서인국 분)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윤상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