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황우슬혜가 캐릭터 맞춤형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황우슬혜는 지난 2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노량진 섹시 영어 강사 황진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혼술남녀' 15회에서 황우슬혜는 목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탑에 레드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드 수트는 섹시한 외모로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는 황진이 스타일과 잘 어울렸다.

한편, 황우슬혜가 착용한 수트는 세즈윅 제품으로 알렸으며, 세련되고 정갈한 패턴이 특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혼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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