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올 가을 낭만적이고 우아한 현대 여성의 감성을 담은 '벨라 오라 피콜라(Bella Ora Piccola)' 여성용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여성의 의미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벨라 오라 피콜라'는 유려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시계의 요소들이 집약된 외관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벨라 오라 피콜라'는 반구형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모델에 따라 화려한 화이트, 블루 혹은 블랙 색상의 크라운이 시계의 럭셔리한 매력을 강조한다. 또한 안으로 굽은 곡선형 베젤을 비롯한 섬세한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브레이슬릿은 심플한 주얼리 스틸에서 뱀피 패턴의 트렌디한 가죽 스트랩까지 매우 다양해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여성 라인이다.

특히 이 제품은 흐르는 듯한 시계 소리가 곡선처럼 매력적인 여성의 룩을 표현하고 있어 주얼리로서 아름다운 가치를 지닌다.

티쏘 관계자는 "팔찌를 연상시키는 '벨라 오라 피콜라'는 단순히 시간을 보는 시계가 아닌 세련된 여성의 룩에 주얼리 연출이 가능해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완성미를 더해줄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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