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이 사랑스러운 가을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25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마지막회에서는 이별한 박하나(박하선 분)와 진정석(하석진 분)의 진심을 눈치 챈 진공명(공명 분)이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박하선은 핑크 니트와 코트를 매치했으며, 스카이 블루 컬러의 토트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이 착용한 가방은 쿠론(COURONNE)의 '플라넷' 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여 페미닌룩부터 걸리시룩까지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한편, '혼술남녀'는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혼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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