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가 있는 날,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10월에는 26일(오늘)이 ‘문화가 있는 날’로,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날에는 전국적으로 시민에게 문화 혜택을 선사한다.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달 주요 혜택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할인을 통해 5000원 가격으로 티켓을 제공한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 문화재도 무료로 개방된다. 

이달에는 개그맨 김민경, 김영희, 박소영, 허안나, 홍현희 등이 개그, 노래 등 멀티 코믹쇼를 선보인다.

또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이야기가 있는 미술관'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생확 속 전통 예절을 배울 수 있는 '부모를 위한 성균관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역별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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