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엘르는 11월호를 통해 강수진, 강주은, 나승연의 16 F/W 캠페인 화보를 21일 공개됐다.

완벽하고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이 시대의 여성 3인이 엘르 11월 화보에서 뭉친 것이다. 

동시대 가장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으로 꼽히는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과 미국 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강주은, 그리고 오라티오 공동 대표인 나승연이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컨셉의 화보를 완성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명의 아이콘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세련된 감성의 패션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강주은의 룩에서는 화려함 보다는 절제된 우아함과 심플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녀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 화보 속에 반영되어 있다.

인터뷰를 통해 강주은은 “여성의 매력, 또는 아름다움은 외면보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한편, 파워풀한 여성 아이콘 3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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