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이준이 2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럭키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이 오셨습니다. 좋은 입소문 감사드립니다. 저것은 감사의 인사.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럭키'의 주연 배우 유해진과 함께 무대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빠른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이준은 코트에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레터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슬립온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준이 착용한 슬립온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잘 나가던 킬러가 무명배우와 인생이 바뀌면서 전개되는 반전 코미디극이다. 지난 13일 개봉해 누적 관객 287만 9485명을 기록했으며, 곧 3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이준 인스타그램, 블랙마틴싯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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