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이 어촌에서도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서진, 윤균상과 함께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 중인 에릭은 낚시와 요리 담당 '에대리'로 활약하며 첫 회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다재다능한 매력과 감각적인 사복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워너비 남친상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에릭은 활동성을 강조한 다양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는데, 깔끔한 블랙 컬러 반바지에 레터링 포인트의 후드 티셔츠나 댄디한 느낌의 헨리넥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어촌 패션을 완성했다. 에릭이 입은 기본 스타일의 티셔츠들은 단품뿐 아니라 아우터 속 이너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간절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전남 고흥군에 있는 득량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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