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쓰는 화장품은 늘 궁금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럽고 빛나는 피부의 여배우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촉촉하고 가벼운 쿠션파운데이션이 여배우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쿠션파운데이션의 장점은 휴대가 간편해 화장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요즘에는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쿠션팩트들이 다양화되면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쿠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배우들이 선택한 TV 속 매력적인 쿠션 파운데이션을 알아보자.

▶'진짜사나이' 이시영, 시에로코스메틱 '타이런 레드 쿠션'

'팔방미인' 이시영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해군부사관 임관식에 맞춰 정복을 입고 메이크업 단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그녀의 뷰티템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의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 제품은 시에로코스메틱의 '타이런 레드 쿠션'이다. 이 제품은 매끄러운 발림성과 빈틈없는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비비쿠션으로 정제수 대신 추운 겨울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동백꽃에서 추출한 동백꽃 추출물을 33% 함유해 환절기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준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 클리오 '킬 커버 쿠션'

'공블리' 공효진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생방송 준비를 하면서 사용했던 제품은 클리오의 '킬 커버 컨실 쿠션'이다. 컨실러와 보습 앰플을 담아 잡티와 피부톤은 완벽하게 보정하고, 보습력까지 갖춘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야외 활동이나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쉽고 빠른 수정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W' 한효주, 수려한 '메탈쿠션'

'만찢녀' 한효주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W'를 청순미를 뽐낸 제품은 수려한의 '비책 자단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한효주가 난초를 모티브로 직접 디자인한 한국 여성의 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제품은 은으로 72시간 정화시킨 은반수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은반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LG 생활건강의 기술로 만들어진 향균 메탈 플레이트가 파운데이션의 수분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메이크업 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SBS '질투의 화신', MBC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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