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워치, 가을을 닮은 컬러 시계 2종

시계 브랜드 아이스워치는 F/W 시즌을 맞아 가을을 닮은 새로운 컬러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워치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16 F/W 트렌드 컬러인 Aurora Red(오로라 레드)와 Warm Taupe(웜토프) 컬러가 반영된 아이템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가을색으로 떠오른 오로라 레드 컬러를 닮은 ‘아이스 시티 태너 컬렉션의 RBK’는 울트라 슬림 스틸 케이스와 프리미엄 송아지 가죽 밴드가 매치된 미니멀한 제품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가을을 닮은 브라운 톤의 웜 토프 컬러를 담아낸 ‘아이스 글램 포레스트 컬렉션의 Caribou(카리브)’는 헤드와 스트랩이 하나의 선으로 결합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제 2의 스킨이라 불릴 만큼 소프트한 실리콘 밴드가 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만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스워치 관계자는 "올가을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느끼게 해 줄 아이스워치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을겨울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워치의 신상품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신세계 백화점 및 현대백화점과 단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아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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