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을 것 같던 무더위가 풀리면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방심하는 순간 성큼 다가와 있을 겨울을 대비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 이번 시즌 핫 키워드로 떠오른 보습의 끝판왕 '마룰라 오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보자.

▶본격 피부 관리, 2016년 핫 키워드 '마룰라 오일'로

본격적인 피부 관리 시즌이 돌아왔다. 겨울철 건조함은 피부의 적. 수분크림을 덧바르고 미스트를 뿌려도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보습 케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2016년 핫 키워드로 떠오른 '마룰라 오일'을 활용해 보자. '마룰라 오일'은 기존에 '보습력'하면 많이 거론되던 아르간 오일보다 60%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적의 슈퍼 오일 '마룰라 오일'

'마룰라 오일'은 '기적의 슈퍼 오일'이라 불리울 정도로 보습력이 뛰어나다. 아프리카의 마룰라 나무에서 추출되며 항산화 성분과 올레산 성분이 풍부해 피부 수분벽 강화와 보습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는 아르간 오일을 대체할 만한 '슈퍼 오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는 물질이다.

▶겨울 보습 책임질 '보르베르 마룰라 크림'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는 올 겨울 보습을 책임질 '보르베르 마룰라 크림'을 출시했다. '기적의 슈퍼 오일'로 불리는 '마룰라 오일'이 함유된 보습 크림을 선보인 것. 한 번만 발라도 여러 번 덧바른 듯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쉐어버터, 호호바씨 오일, 꿀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의 식물성 성분들이 함께 포함돼 피부의 속건조까지 확실하게 잡아주는 제품. 오일이 함유 됐음에도 무겁거나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보르베르 마룰라 크림'은 높은 보습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속당김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크림 타입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포렌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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