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옥택연이 짐승돌 이미지와 반전되는 자상한 모습과 함께 포인트가 살아있는 패션으로 훈훈함을 마음껏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택연은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냉장고와 친필 편지를 공개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평소 짐승돌의 이미지가 강했던 옥택연은 해외 출장이 잦은 와중에도 가족들에게 틈틈이 편지를 써놓고 나간다는 얘기를 전하며 의외의(?) 훈훈하고 자상한 아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짐승돌 다운 대식가의 면모, 의외의 자상한 성격과 함께 훈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이트 컬러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들어간 블러킹 셔츠를 착용해 남친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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